최근 유튜버 카라큘라가 녹취록 조작 의혹에 휩싸였으며, 사무실 간판이 철거되었다는 정리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경찰 조사를 앞둔 정리 작업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철거 및 녹취록 조작 의혹
사무실 철거
유튜버 카라큘라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천호성 변호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로 95길 27의 건물을 통으로 임차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 변호사가 대표 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디스커버리와 디스커버리 포렌식센터가 1층부터 3층까지, 카라큘라 미디어는 4층에 입주해 있습니다. 이 건물 외벽에는 '더 실드'(THE SHIELD)라는 간판과 함께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포렌식센터, 그리고 카라큘라 미디어의 간판이 나란히 붙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16일 밤 이 지나고, 카라큘라 미디어의 간판만 사라진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17일 유튜브 채널 '상남철'에 따르면, 카라큘라의 사무실 서울 강남구 논현로 95길 27 1-4층 사무실 간판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는 경찰 조사를 앞두고 사무실을 정리한 것으로 추정되며, 철거 작업이 의심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녹취록 조작 의혹
유튜버 이진호는 카라큘라가 조작된 녹취록을 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카라큘라의 신뢰성이 크게 훼손되었으며, 조작된 녹취록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쯔양 협박 사건과의 연관성
카라큘라는 쯔양 협박 사건과 관련해 부정한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쯔양 측은 카라큘라를 제외한 구제역과 전국진만을 고소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카라큘라의 해명이 진실인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각의 추측과 카라큘라의 대응
카라큘라는 전날 밤부터 취재진과의 연락을 끊은 상태입니다. 카라큘라는 쯔양 측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구제역을 향해 "될 수 있을 때 많이 받으라. 맛있는 거만 찾지 말고 크게 가라"라고 조언한 내용과 함께 현재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쯔양 측은 구제역과 전국진 등을 협박 및 공갈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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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 법률대리인 통해 협박 유튜버들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하루빨리 구독자들을 위해 카라큘라의 진실된 입장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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