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뻑가의 수익정지 이후 근황과 '후원하기' 버튼 도입 배경을 알아봅니다. 크리에이터의 수익 모델 변화와 팬들의 반응, 그리고 플랫폼 정책의 영향을 분석합니다.
뻑가 수익정지 후 근황: '후원하기'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계의 핫이슈, 바로 '뻑가'의 수익정지 사태와 그 이후의 근황에 대해 깊이 있게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특히 이 사건을 계기로 탄생한 '후원하기'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뻑가, 그는 누구인가?
먼저 '뻑가'라는 인물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뻑가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로, 주로 연예인이나 인터넷 방송인 등 유명인들의 논란을 다루는 콘텐츠를 제작해 왔습니다. 중국인이라는 말도 있으며, 국적도 얼굴도 현재 알 수 없습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는 마스크, 모자, 대형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방송을 하는 것인데요. 이런 독특한 스타일로 '사이버 레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수익정지의 배경: 딥페이크 논란
뻑가가 수익정지를 당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딥페이크' 관련 발언이었습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그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을 했는데요.
"이렇게 호들갑 떠는 글들이 퍼지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이런 정보에 밀접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니 지금부터 거르시라"
이런 발언은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간과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하는 듯한 뉘앙스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죠.
유튜브(Youtube)의 결정: 수익창출 정지
유튜브는 이러한 뻑가의 행동이 플랫폼의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고 판단, 그의 채널 '뻑가 PPKKa'의 수익창출을 정지시켰습니다. 유튜브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뻑가 PPKKa' 채널의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를 정지시켰다. 이에 해당 채널은 유튜브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
이로 인해 뻑가의 채널에서는 후원 기능, 멤버십 가입 버튼, 회원 전용 동영상 시청 메뉴 등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후원하기' 투네이션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가 되었습니다. 수익창출이 정지된 상황에서 뻑가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했고, 그 결과 '후원하기' 시스템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후원하기'란 무엇인가?
'후원하기'는 팬들이 직접 크리에이터를 금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유튜브의 공식 수익창출 방식은 아니지만, 크리에이터와 팬 사이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합니다.
'후원하기'의 장점
- 플랫폼 독립성: 유튜브의 정책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팬과의 직접 소통: 후원자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 안정적인 수입원: 광고 수익에 의존하지 않고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후원하기' 투네이션운영 방식
단계 | 내용 |
1 | 팬이 후원 금액 선택 |
2 | 결제 진행 |
3 | 크리에이터에게 후원금 전달 |
4 | 크리에이터가 후원자에게 감사 메시지 전송 |
근황: '후원하기'로 새 출발
수익정지 이후 뻑가는 '후원하기'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며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 덕분에 더욱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크리에이터가 되겠습니다."
뻑가 잡는 방법; : 투네이션 후원 당장 내려라
최근 "에펨코리아"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튜버 뻑가가 유튜브 수익 창출이 중지된 이후 투네이션을 통해 후원금을 받는다는 사실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투네이션은 한국 기업으로, 구글이나 유튜브와 달리 수사 기관과의 협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커뮤니티 회원들은 뻑가에게 투네이션 후원하기를 철회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으며, 이는 빠른 시일 내에 그의 후원 방식에 대한 변경을 압박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유튜버들이 후원 플랫폼을 선택할 때, 플랫폼의 국적과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뻑가의 사례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플랫폼의 정책 변화나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언제든 위기가 올 수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후원하기' 시스템이 앞으로 크리에이터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이런 변화가 콘텐츠의 질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함께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온라인에서 책임감 있는 행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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